“성장의 작은 디딤돌이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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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오후 3:42:46

젯아이씨가 이천일아울렛과 롯데마트 출신의 김승곤 씨를 이사로 영입했다. 젯아이씨는 단품영업 형태의 「웨스트우드」를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로 전환하는 한편, 대리점 유통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김승곤 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승곤 이사는, “젯아이씨는 이제 막 볼륨화를 위해 성장하는 단계에 있는 회사다. 규모에 맞는 시스템을 갖추고, 「웨스트우드」를 토털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우선 인재선발과 상품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대리점 영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디자이너와 VMD인력 보강이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또 현재 35스타일에 불과한 제품 수를 하반기에는 적어도 100스타일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제품은 등산과 일상에서도 함께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컨셉으로 제안할 방침이다. 가격은 현재의 수준을 유지하지만, 신규 아이템의 경우 현재보다는 고가 라인으로 구성해 다양한 가격대를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김 이사는, “현재보다 가격과 에이지 타겟을 넓혀 보다 볼륨화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기능성을 보강해 현재보다 전문화된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젯아이씨는 지난 27일 청도에 제2공장을 준공한 데 이어, 오는 7월 중순에는 방이동으로 사옥을 이전하는 등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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