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다
가+
가-
글로벌 리딩 브랜드’ 선정… 中 ‘알리바바’와 온라인사업 스타트

2015-07-10 오후 5:52:03



요즘 국내 여성복 시장서 한껏 주가를 올리고 있는 ‘트위(TWEE)’가 글로벌 마켓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사입형 SPA’ 방식으로 1020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해 코엑스몰, 타임스퀘어, 롯데김포몰, 스퀘어원, 수원AK몰 등 주요 복합쇼핑몰서 글로벌 SPA에 못지않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코엑스몰에서는 5월까지 월 3억원 이상의 매출로 주목받았다.


‘트위’의 이같은 성과에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중인 알리바바도 인정했다. 이 회사는 8월 중순에 중국 타오바오에 독립 브랜드관을 오픈한다. 상품은 알리바바가 완사입으로 구매하고 마케팅과 재고관리도 책임진다. 즉 ‘트위’는 알리바바에 홀세일로 상품을 공급하게 되는 것이다.


이기현 티엔제이 대표는 “알리바바에서는 연간 2000여 스타일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소싱해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인정하고 있다. 양사가 가진 강점이 다른 만큼 최대한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성장잠재력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리딩 브랜드는 정부가 글로벌마켓서 성장가능성 높은 브랜드를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젝트로서 ‘우영미’ ‘지센’ ‘버커루’ ‘팬콧’ ‘제시뉴욕’ ‘유지아이지’ 등이 포함돼 있다.


또 ‘트위’는 가을부터 중국 대리상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사업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닝보차오이유한공사를 통해 진행되며 1차로 저장성에 국한해 펼친다. 이 회사는 ‘캘빈클라인’ ‘DKNY진’ ‘타미힐피거’ ‘에스쁘리’ 등을 전개해온 판매 전문기업.


이기현 대표는 “중국 패션시장은 규모가 한국과 비교가 되지않는다. 그러나 준비가 부족한 초기에 무리를 해서는 안된다. 지난 7년간 한국시장에서 성장 인프라를 쌓고 시장성을 검증한 만큼 중국사업은 확실히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통해 단계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는 올해 한국시장에서 15개 직영 유통망에서 350억원의 매출을 바라보는 등 최고의 점포별 효율을 자랑하고 있다.




노지영 기자
njy@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