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일 롯데 텐진점에 오픈한 ‘몬테밀라노’ 중국 3호 매장 |
4050세대를 위한 SPA 브랜드 ‘몬테밀라노’가 국내 시장에서의 상승세를 등에 업고 중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에서 전개하는 ‘몬테밀라노’는 지난 5월 초 심양 롯데백화점에 중국 1호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6월 19일 텐진 롯데 문화중심점에 2호점을 오픈했다. 오는 8월 말에는 롯데백화점 청두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정현 전략기획 부장은 “세 번째 매장인 롯데 청두점을 오픈한 후 롯데 텐진 동마루점 입점도 검토 중”이라며 “일단 롯데백화점 4곳 입점이 마무리되면 중국 현지 대형쇼핑몰 입점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유의 화려한 프린트와 색감으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몬테밀라노’는 국내에서 백화점 중심으로 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디자이너 브랜드로는 보기 드물게 연간 4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유통가의 기대주다.
몬테밀라노 관계자는 “4050세대를 타깃으로 한 합리적인 패스트 패션브랜드로서 매주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유통망 확장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차별화된 모습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지영 기자
njy@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