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식스뉴욕’ 2015 S/S 컬렉션 |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전개하는 여성복 ‘나인식스뉴욕’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리포지셔닝에 돌입한다.
‘나인식스뉴욕’은 현재 전개하고 있는 백화점 유통을 줄이고 온라인으로 그 무대를 옮긴다. 또 코스메틱, 언더웨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영역을 확장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데코앤이는 온라인 채널 강화를 위해 셀렉트숍 ‘캐쉬’를 론칭할 계획이며, ‘나인식스뉴욕’의 신규 상품 또한 이곳에서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데코앤이 관계자는 “유통채널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상황에 맞춰 ‘나인식스뉴욕’을 글로벌 브랜드로 한걸음 성장시키기 위해 온라인 채널에 집중키로 했다”며 “‘나인식스뉴욕’의 영하고 트렌디한 콘셉을 살리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접목할 계획이며 특히 중국시장을 겨냥해 글로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잘 다져진 브랜딩 덕에 불황에도 변함없이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는 ‘데코’는 종전과 같이 백화점을 중심으로 영업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아직 이랜드측에 소속된 중국 사업권 또한 조만간 되찾아 온다는 방침이다.
‘아나카프리’는 대리점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유통전략을 가두 상권으로 전환한 이 브랜드는 올초부터 보다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에 나서 현재 60여 개 매장을 확보한 상태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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