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프로젝트’ 실질적 성과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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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년차, ‘트위’ 리딩 브랜드 선정…중국 온라인마켓 진출

2015-06-24 오후 4:19:19

글로벌 브랜드 프로젝트가 중국시장에 집중하면서 실질적인 지원사업으로 정착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상하이서 가진 ‘K-패션쇼’ 전경.


글로벌 브랜드 프로젝트(이하 GBP)’가 사업 7년차를 맞아 실질적 성과가 돋보이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009년부터 한국發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목적 사업이다.

GBP를 수행중인 한국패션협회는 최근 중국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그 결과 ‘지센’ ‘제시뉴욕’ ‘유지아이지’ ‘알로앤루’ ‘팬콧’ 등 대부분 참여 브랜드들이 중국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쏠리드의 ‘우영미’도 영국과 파리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데 이어 올 하반기에는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등에 매장을 오픈하기로 하는 등 중국시장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패션협회측은 “중국이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성장한 만큼 GBP 참여 브랜드들이 중국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특히 상하이 쇼룸과 한중 비즈니스 교류회 등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GBP에는 티엔제이(대표 이기현)의 ‘트위(TWEE)’가 새롭게 ‘글로벌 리딩 브랜드’에 선정됐다. ‘트위’는 최근 한국 여성복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코엑스몰, 타임스퀘어, 수원AK몰, 스퀘어원 등 복합쇼핑몰에서 글로벌 SPA 브랜드에 버금가는 효율을 일으키고 있다.

이기현 티엔제이 대표는 “한국발 글로벌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인 GBP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최근 중국 알리바바와 동남아 유력 쇼핑몰과 거래가 시작되는 만큼 글로벌마켓에 안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 글로벌 리딩 브랜드는 버커루, 우영미, 유지아이지, 지센, 제시뉴욕, 팬콧, 알로앤루, 트위 등 8개 브랜드이다. 





홍수정 기자
hs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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