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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진 - ‘다리미진’

“‘다리미진’ 3041 착샷인데 어때요?” “‘다리미진’ 363 리얼후기 역시 예쁘네요~.”
‘다리미진’은 동대문에서 출발한 데님 브랜드지만 10~20대 사이에서는 백화점 브랜드 못지 않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다리미진’이라고 입력하기만해도 아이템명들이 줄줄이 연관 검색으로 뜨며 상품 후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젊은 소비자층에게는 ‘다리미진’이 그만큼 자랑하고 싶은 브랜드로 자리잡은 것이라고 해석해볼 수도 있다.
이민규 다리미진 대표는 2006년 동대문 도매사업을 시작하면서 고급화 전략을 펼쳤다. 아이템마다 고유 넘버를 달고 패치와 라벨 디자인 등을 차별화해 소비자들에게 ‘다리미진’이라는 브랜드를 인식시켜 온 것. 고급원단과 워싱으로 품질 또한 업그레이드 시켰다.
다리미진은 ‘다리미진’ 외에도 ‘리본’ ‘다이아몬드’ 등의 브랜드를 전개 중이며 수출 또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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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볼 - ‘샐러드볼’

유니섹스 브랜드 ‘샐러드볼’은 국내외 셀렉트숍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에이랜드’가 대표적인 매장이며 그밖에도 ‘더블유컨셉’ ‘29cm’ ‘무신사’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 운영하는 셀렉트숍 ‘스페이스5.1’에도 입점하며 백화점 채널까지 진출했다. 또 싱가포르 ‘액츄얼리’와 중국 상해의 ‘SOE’ 등의 셀렉트숍과도 거래하며 해외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브랜드명은 ‘런던’과 ‘뉴욕’을 상징하는 ‘샐러드볼’이라는 용어에서 유래했다. 샐러드볼은 여러가지 야채가 섞이는 공간으로 여러 문화와 여러 민족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런던’과 ‘뉴욕’을 뜻하기도 한다. 브랜드 ‘샐러드볼’은 패션의 중심 도시인 런던과 뉴욕 젊은층의 스타일을 섞어 놓은 새로운 룩을 제시하며 페브릭과 컬러가 섞이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
‘샐러드볼’은 최근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인 ‘시너즈보울즈’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신진 아티스트들과 협업 상품 제작으로 작품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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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 ‘마지’

모두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마지’는 시간과 트렌드를 초월한 클래식하고 미니멀한 실루엣을 통해 일상의 기쁨을 더하는 데일리 룩을 선보이고 있다.
‘마지’는 요즘 소비자들이 스마트한 디자인, 높은 완성도,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 등에 열광한다는 데 착안해 상품의 질은 높이되 가격은 보다 저렴하게 책정하는 데 주력한다. 이를 위해 패턴 연구, 소재 개발 등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또 평범한듯한 스타일링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놈코어’가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음에 따라 ‘믹스앤매치’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찾는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여성과 남성’ 그리고 ‘엘리강스와 스트리트’ 등이 대표적인 예다.
‘마지’는 내달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시장의 가능성을 엿볼 생각이다. 또한 ‘DDM스퀘어’를 통해 브랜드 글로벌화의 발판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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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 ‘씨야’

‘씨야’는 중국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중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던 김남희 대표가 옷을 좋아해 생활의 전반을 패션과 함께 하려는 당찬 포부에서 2009년 시작했다. 지난 2013년에는 국내에도 론칭해 인디브랜드페어, 코리아스타일위크 등에 참가하며 조금씩 이름을 알리고 있다.
브랜드 콘셉은 ‘더 조이 오브 데이트’로 좋아하는 누군가를 만나러갈 때 설렘을 안고 즐겁게 입을 수 있는 옷을 표현하고 있다. 타깃은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할 줄 아는 30세 이상의 여성이다. 이 브랜드는 매스와 프레스티지의 장점을 결합한 명품대중화를 추구하며 최종 목표는 해외 사업 활성화를 통한 브랜드 글로벌화다.
현재 ‘씨야’는 두타 신진디자이너 편집숍, 동대문 디오트, 강서구의 쇼룸과 자체 온라인몰, 온라인 셀렉트숍 마이마스터즈, 그리고 중국 상해 스파이고고 디자이너 편집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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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시앤아이 - ‘일로하우스’

와우시앤아이는 패션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베테랑들로 구성된 회사다. 특히 패턴에 능한 김승해 와우시앤아이 대표는 20년 경력을 자랑하며 양진영 디자이너 또한 한남실업, 태승, 새난, 천우 등을 거친 20년 베테랑이다. 원단 기획을 맡고 있는 양승영은 태양섬유, 태원, 뱅뱅어패럴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와우시앤아이가 주력하는 분야는 여성복과 아동복이다. 여성복은 매 시즌 150~200피스의 샘플을 중국 내수 브랜드에 납품하고 있으며 주력 아이템은 모직 코트와 원피스 등이다. 아동복은 중국 디펑그룹, 노타키즈 등의 ODM 기획, 생산납품을 맡고 있으며 신규 브랜드 개발에도 참여 중이다.
노타키즈는 ‘아르마니’ ‘모스키노’ ‘몽클레어’ ‘펜디’ 등 해외 유수 브랜드의 키즈 라인을 전개하고 있는 회사다.
와우시앤아이의 ‘일로하우스’는 기존 동대문 캐주얼 웨어에 드레이핑 패턴과 고급 소재를 접목해 원 포인트 디자인 전략을 선보여 중국 내 고급 한류를 전파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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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랑 - ‘마랑블랙’

‘마랑블랙’은 동대문 18년 경력의 정선우 대표가 야심차게 준비한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더마랑’ ‘르에토프’ 등의 브랜드로 동대문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해온 인더마랑은 ‘마랑블랙’을 통해 해외 시장까지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마랑블랙’은 20~30대 여성을 위한 토털 여성복 브랜드다. 모던하면서도 디테일을 살린 의상으로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커리어우먼들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프리사이즈로 40대 젊은 미시족까지 흡수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앞서 롯데피트인과 파르나스몰 등에 입점해 그 가능성을 검증해 보인 바 있다. 인디고팜에서는 일평균 300~400만원으로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정선우 대표는 ‘인더마랑’을 통해 홀세일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해외 시장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에는 10개 매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내달 심천페어를 시작으로 해외 패션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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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류컴퍼니 -‘제이류’

제이류컴퍼니의 여성복 ‘제이류’는 두타에서 알아주는 톱 브랜드 중 하나다. 10년째 매출 상위권을 이어오고 있는 것.
유지완 제이류컴퍼니 대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시장을 향해 문을 두드리고 있다. 2011년 미국 라스베가스 매직쇼, 중국 상해 패션페어, 일본 오사카 동대문 컬렉션에 참가한 것을 필두로 매년 해외 패션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브랜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제이류’의 가장 큰 경쟁력은 유지완 대표의 글로벌 감각. 유 대표는 패션의 본고장이라 불리우는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을 하는 것은 물론 의상실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프레타포르테 컬렉션 준비에 동참하는 등 실무적인 경험까지 쌓은 바 있다.
타깃은 20대 후반~40대 여성. 가사와 일을 병행하는 여성들을 위한 아름다우면서도 실용성이 높은 옷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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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이컴퍼니 - ‘드마크’

케이디이컴퍼니는 청춘의 반항정신이 물씬 묻어나는 유니섹스 브랜드 ‘드마크’를 전개하고 있다. ‘드마크’는 패션을 전공했지만 언더그라운드 밴드를 결성해 활동할 정도로 음악에도 조예가 깊은 강동엄 케이디이컴퍼니 대표의 성향을 닮아 자유로우며, 권위주의와 구속을 지양한다. 특히 저항정신이자 젊을을 상징하는 록은 ‘드마크’ 디자인에 큰 영향을 미친다.
‘드마크’는 10대후반~ 30대 초중반의 유연한 사고를 지닌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다.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드마크’는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 등의 채널을 통해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 마니아층을 확보했다.
강 대표는 “‘원하는 것을 입는다’는 것이 ‘드마크’의 콘셉으로 기존 틀을 벗어난 새로운 디자인을 추구한다”며 “대표적인 예로 남자라도 치마를 입을 수 있고 여자라도 군복을 입을 수 있듯 남녀간 의복의 경계선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페이지원, 라이 등 편집숍과 엔조이뉴욕, 서울샵, 매드플레이스 등 온라인 편집숍에 입점해 있으며 이번 ‘DDM스퀘어’ 참가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국내외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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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어패럴 - ‘와키바키’

‘토모나리’로 인터넷 쇼핑몰 트렌드를 이끌었던 테오어패럴이 지난해 스트리트 캐주얼 ‘와키바키’를 론칭, 홀세일 시장 도전에 나섰다.
‘와키바키’는 익살스러운 담배라는 뜻으로 마리화나의 별칭이기도 하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것에서 벗어나 새롭게 강렬한 자극을 찾는 남성들을 위한 브랜드로 자아도취할 수 있고 중독성 강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디자인은 자유로운 실루엣과 디테일을 기반으로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믹스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재조명해 거침없고 익살스러운 하이스트리트 캐주얼 룩을 선보인다.
두타에 직영숍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에이랜드’ ‘원더플레이스’ ‘레벨파이브’등의 오프라인 셀렉트숍과 ‘토모나리’ ‘무신사’ ‘힙합퍼’ 등의 온라인 셀렉트숍에 입점해 사세를 확장했으며, 향후 보다 적극적인 유통망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젊은 혈기로 무장한 ‘와키바키’가 해외 시장에서는 어떠한 평가를 받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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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바이 - ‘플로라바이’

2008년 론칭한 여성복 ‘플로라바이’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고대 이탈리아 꽃의 여신인 ‘플로라’에서 따온 브랜드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플로라바이’는 화사한 컬러감과 레이스 등의 디테일을 통해 여성적인 실루엣과 우아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플로라바이’는 원피스, 블라우스, 니트, 청바지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모든 제품은 우수한 소재와 기술로 제작하고 있다.
정재구 플로라바이 대표는 ‘플로라바이’의 경쟁력으로 최고의 품질과 편안함을 꼽았다. 그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상품을 드리기 위해 최고의 품질과 편안함을 구현해낸 결과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플로라바이’는 유어스와 퀸즈스퀘어에서 도매로 유통되고 있으며 이번 ‘DDM스퀘어’ 참가를 통해 홀세일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의 가능성까지 테스트 할 계획이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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