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아트(대표 최병목)의 「에어워크」가 새로운 변화를 모색한다.
최근 국내 가방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에어워크」는 급변하는 시장 흐름에 맞추기 위해 새로운 이미지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에어워크」의 새로운 이미지는 섹시&로맨틱. 기존 제품이 익스트림스포츠 위주의 캐주얼 풍이 강했다면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품은 보다 패션성을 강화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타겟층도 20대 초중반을 메인으로 설정하는 등 상향 조정했다.
고급스런 제품 이미지에 비해 가격은 기존 가격과 비슷한 수준에 맞췄다. 반면 기존 제품은 올 가을부터 10∼20% 하향 조정하는 등 이원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가을 신상품은 7월 말부터 매장에 공급된다.
최병목 신조아트 사장은, “현재는 부동의 1위지만 브랜드는 늘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대비해야 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품은 패션성을 강화했으며, 기존 제품은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또 가을부터는 새로운 심볼을 선보여 변화된 이미지를 강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워크」는 올해 400억원(소비자가 기준)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또 가을에 출시 예정인 「엑스라지」는 8월 말부터 매장을 오픈하며, 시즌 초기에 20개점을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패션성 강한 패션잡화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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