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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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오전 11:41:58

성도(대표 최형석)는 ‘메가 톰보이’를 모토로 새롭게 도약한다. 톰보이는 30년 된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는 강한 톰보이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톰보이는 이번 가을 메가톰보이 전략의 일환으로 「톰보이뉴욕」과 「톰보이진」을 선보인다. 고감도 여성 캐주얼 「톰보이뉴욕(TOMBOY NY)」은 ‘모던 앤 섹시’컨셉으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며, 28∼32세의 전문직 커리어 우먼을 타겟으로 한다. 지난 시즌부터 「톰보이」 매장에 일부 상품을 선보인 「톰보이뉴욕」은 이번 가을부터 단독매장을 운영한다. 단독매장은 강남상권의 주요 백화점에 2개 정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5∼15개 정도까지 유동성 있게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복합매장은 전국 「톰보이」 매장에 40% 정도로 구성되며, 오는 8월부터 전국 90개의 「톰보이」 매장 인테리어를 순차적으로 전환한다. 가격은 「톰보이」보다 20% 높으며, 재킷이 19만8천원, 팬츠가 16만8천원, 블라우스가 12만8천원대이다. 「톰보이진」은 18∼23세의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는 데님 중심의 유니섹스캐주얼이다. 유통망은 우선 「빔스」 매장을 「톰보이진」으로 교체하며, 백화점 중심으로 브랜드를 볼륨화한다는 방침이다. 다음달 중순경에 「톰보이진」 품평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운 톰보이사업부 이사는, “「톰보이뉴욕」은 트렌디한 디자인을 통해 패션리더층의 감도를 만족시켜 주며, 「톰보이진」은 브랜드를 대중적으로 전개해 두 브랜드를 균형 있게 풀어나갈 계획이다. 또 브랜드 각각의 역량을 키워 향후 복합매장 형태의 메가스토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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