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오(대표 우재성)의 「이지오」가 하반기부터 가격경쟁력을 높인다.
작년 하반기부터 생산기지를 중국으로 이동하는 등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준비를 차근히 해왔던 「이지오」가 올 하반기부터 전량 중국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우재성 사장은,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소비자의 주머니는 얇아졌지만, 보다 감도 높은 상품을 원하는 추세”라며 “시대 변화에 맞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회사만이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부터는 수트의 중심 가격을 26만원으로 책정해,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14만원짜리 점퍼를 기획상품으로 준비하는 등 가격경쟁력을 갖춘 상품도 준비중이다.
한편 대리점 영업도 강화한다. 현재 유통망은 40개로, 백화점과 대리점이 반반인 유통망을 대리점 위주로 가져갈 계획이다.
지난 봄 리뉴얼한 구로점은 지난달 1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수지점은 오픈 석 달 만에 7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가두점에서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뉴코아 야탑, 일산점에 입점, 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주 목요일에는 울산 로데오타운에 대리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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