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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상천」 티셔츠 2만∼3만원대, 가격 거품 뺐다

2006-03-07 오전 10:07:15

상천(대표 유상천)의 「쿨상천」이 백화점 영업에 나섰다. 「쿨상천」은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해 유투존 단독매장과 갤러리아 패션관 행사매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지난 20일부터 갤러리아 패션관 단독매장을 운영하기 시작, 하루 2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유연경 마케팅 실장은, “갤러리아 패션관 내부공사가 시작되는 다음달까지 한 달 간 매장을 시범 운영한다. 지난해 갤러리아 패션관에서 단독매장을 한 달 정도 운영했는데 하루 매출 1천만원을 올리는 등 반응이 좋아 다시 입점하게 됐다”며 “갤러리아 패션관 리뉴얼 후 입점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쿨상천」은 수작업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신진 디자이너 유상천의 영캐주얼 브랜드. 가격대는 티셔츠 2∼3만원대, 팬츠 6∼7만원대, 니트 4∼5만원대로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한다. 유 실장은, “고객이 즐거운 마음으로 옷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 거품을 뺐다. 자체 공장 운영으로 반응생산 시스템을 강화해 재고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볼 때 재미있고 살 때 즐거운 옷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권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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