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패키지 노하우로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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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터내셔널 ‘에코비스(ecoB’s)’

2015-04-29 오후 5:12:44

2015 패션리테일페어 참가 브랜드 11




국내 패션시장이 리테일 시대로 진입하면서 매장 VMD와 함께 패키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흔히 쇼핑백으로 불리는 패키지는 대부분 ‘가격’을 우선적으로 따지지만 ‘루이비통’ ‘샤넬’과 같은 브랜드들은 디자인에서부터 기능성에 이르기까지 정성을 아끼지 않는다. 브랜드 정체성과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첫번째 가치가 패키지를 통해 전달된다는 것이다.

S&K인터내셔널(대표 김득하)은 올해 패션리테일페어에 ‘에코비스(ecoB's)’란 패키지 브랜드를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하는 이 회사는 일회성이 아닌 패션으로 활용될 수 있는 친환경 상품으로 콘텐츠를 구성한다. 브랜드 정체성 또한 ▲에코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믹 ▲펀 등을 내세우며 지속성장가능한 패키지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다.

이 회사 김종석 이사는 “요즘 소비자들에게 패키지는 실용성을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다. ‘에코비스’는 친환경 전문 브랜드로서 브랜드와 상품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패션 콘텐츠로 인식해주길 희망한다”고 주장했다.

‘에코비스’는 편집숍에는 홀세일 브랜드로 입점이 가능하고, 규모가 작은 홀세일 브랜드와는 콜래보레이션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S&K는 1982년에 설립된 이후 패키지 사업에만 주력해온 기업이며, 디자인 기획에서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직영 공장에서 생산한다.베트남 직영 공장은 연간 8000만달러를 생산해 수출하고 있으며 ‘루이비통’ ‘크리스찬디올’ ‘펜디’ ‘셀린느’ 등 LVMH 브랜드는 모두 거래하고 있다.

또 ‘폴로’ ‘클럽모나코’ ‘아르마니’ ‘타미힐피거’ ‘토니버치’ 등도 디자인 기획부터 참여하고 있다. 국내 기업으로는 ‘MCM’ ‘루이까또즈’ ‘제이에스티나’ 등 파워풀한 3개 브랜드만 거래 중이다. 노지영 기자 njy@






노지영 기자
nj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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