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스포츠」가 아웃도어 제품 비중을 50%까지 늘리는 등 아웃도어 부문에 대한 상품기획을 강화한다.
「반도스포츠」는 지난해 6스타일, 이번 춘하에 35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아웃도어 제품 비중을 늘린 데 이어 가을에는 60여 스타일을 준비했다.
특히 「반도스포츠」는 ‘쿨맥스’ 소재의 짚업 티셔츠를 1만9천원에 내놓는 등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아웃도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대량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저렴한 가격전략을 통해 아웃도어 시장의 대중화를 리드한다는 것.
이 회사 강창선 부사장은, “스타일당 5∼6만 장 생산하는 양산 시스템을 통해 원가를 낮췄다.
또 사입제를 통해 유통비용을 최대한 줄이는 등 소비자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웃도어 라인이 늘어난 만큼 기존 스포츠 라인은 모델 수를 압축해 판매적중률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내년 봄에는 패션성이 강한 아웃도어 브랜드를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신규 브랜드는 해외 유명 브랜드를 라이선스로 전개할 계획이며, 오는 8월경 구체적 일정과 브랜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반도스포츠는 저가 스포츠 전문업체로서 최근 활발한 영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중국지사를 통해 연간 100만 장 이상의 트레이닝웨어를 생산하는 등 대량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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