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이수호)의 「마에스트로」가 트렌디해진다.
「마에스트로」는 생산공정에 투자, 몸의 형태에 맞게 세분화한 패턴으로 모두 변경하는 등 정장의 실루엣에 변화를 줬다.
고기예 「마에스트로」디자인 실장은, “예전은 H형의 실루엣으로 여유로운 핏이었다면, 인체 모양에 따라 부분별로 세분화하고, 깃, 어깨 등 부분 작업에 수작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 가을부터 출시되는 정장은 앞가슴의 볼륨감이 살아나면서도 어깨선과 허리선을 살려주는 스타일리시한 핏이라고 덧붙였다.
트렌디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홍보와 마케팅에도 적극적이다.
최근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박신양에게 수트 20여 벌을 맞춤·제작한 것.
「마에스트로」측은 박신양의 극중 역할에 맞춰 울실크 등의 고급 소재로 만든 100∼120만원대의 고급 수트를 디자인했다. 클래식한 더블버튼 수트, 라이트그레이나 브라운 컬러 등의 다양한 정장을 선보이고 있다.
「마에스트로」는 향후 스타마케팅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급스런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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