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L&C가 지난 6일 서울 W호텔에서 ‘PAT’의 새로운 브랜드 리뉴얼 선포식을 개최하며 100년 브랜드를 향한 미래비전을 공개했다. |
‘PAT’가 100년 브랜드를 향한 새로운 미래비전을 밝혔다.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은 평안L&C(공동 대표 조재훈·김형건)는 지난 6일 서울 W호텔에서 ‘PAT’의 새로운 브랜드 리뉴얼 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국 500여 명의 대리점주와 백화점 바이어, 협력업체 및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PAT’는 이날 선포식에서 ‘TfC(Tailored for Comfort)’ 라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하며 지속 성장을 위한 브랜드 비전도 함께 밝혔다.
조재훈 평안L&C 공동 대표는 “최근 국내 패션시장은 무한 경쟁 체제로 들어섰으며,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을 통한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 평안은 68년을 이어온 저력을 기반으로 다음 세대까지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를 위해 소비자의 눈높이로 시장을 바라보고 이를 상품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대표는 “새로운 성장을 위해서는 협력사 및 점주들과 공동 노력이 절실하며, 앞으로 ‘파트너’라고 명명하고 이들과 동반자 입장에서 동반성장 하겠다”고 말했다. 동반성장을 강조하듯 이날 행사에서는 협력사를 대표한 김준 경방 대표와 수원남문점 홍달표 점주가 나와 축사를 이어갔다. 특히 김준 대표는 3대째 이어오고 있는 평안L&C와 경방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신뢰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진 패션쇼에서는 ‘PAT’에서 새롭게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게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의 TfC 라인을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클래식한 캐주얼을 컨템포러리하게 업데이트한 스타일들은 기존에 비해 한층 더 젊어지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PAT’ 광고 모델인 이동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설립 68주년을 맞이한 평안L&C는 1954년 ‘독립문’으로 시작했으며, 1971년에 ‘PAT’로 브랜드명을 바꿨다. 2005년에는 ‘네파’를 출시하는 등 꾸준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정용재 기자 jyj@maybeone.co.kr
정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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