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앤질, 여름 판매율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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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라인 상승세, 해외 생산으로 효율 UP

2006-03-06 오후 4:25:09

앤소언(대표 변상기)의 「잭앤질」이 생산효율 향상과 탄탄한 브랜드 운영으로 불황에 대처한다. 「잭앤질」의 올 봄상품 판매율은 70%. 「잭앤질」측은 지금의 판매추이로 미루어볼 때 여름상품 판매율도 70%를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브랜드 우성희 기획실장은, “데님과 여성용 카고 팬츠가 특히 인기”라며 “데님의 경우 봄부터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여성용 티셔츠는 기본스타일부터 패션성이 강한 패턴물까지 골고루 호응을 얻고 있다. 남성라인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가을부터 남성라인이 꾸준히 신장해 현재는 여성복 수준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잭앤질」 신정현 마케팅팀 실장은, “남성상품이 30%에 불과한데도 매출은 엇비슷하게 나올 정도로 반응이 좋다”며 “특히 플라워 패턴 등 화려한 남성상품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잭앤질」은 앞으로 남성 아이템 개발에 주력하며 시장을 넓혀갈 방침이다. 또 「잭앤질」은 상품의 질 향상과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다국적 기업을 통한 해외 소싱을 금년 하반기부터 진행할 계획. 현재 「잭앤질」은 90% 이상을 해외에서 생산할 정도로 강한 생산력을 갖고 있다. 또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국동 수출사업부와 협업을 진행중이다.

안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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