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철 / 코오롱스포츠 팀장
오는 9월 북경에서 열리는 ‘제15회 국제중국스포츠용품박람회’ 참가를 위해 「코오롱스포츠」가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코오롱스포츠」 백승철 영업팀장은, “이번 박람회 참석은 내년 상반기 「코오롱스포츠」가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홍보와 마케팅 차원”이라며 “중국의 아웃도어 시장이 아직 미미한 수준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주요 산악회나 업체들을 중심으로 대외적인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이 시장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또, “아웃도어 시장은 현재 미국이 주도하고 있다. 향후 「코오롱스포츠」가 미국을 비롯한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있어 중국시장에서의 성공은 그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중국 진출 시 이미 진출해 있는 「잭니클라우스」 영업 노하우를 비롯, 상해지사의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어서 중국 진출은 한층 수월할 전망이다.
「코오롱스포츠」는 내년 상반기 북경 등 주요 백화점에 최소 3~4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지난 상반기 집계 결과 5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신장폭이 48.2%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직영매장이 60% 신장해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고, 대리점 46%, 백화점도 27% 신장했다. 대리점과 직영점의 상승세 덕에 수익률은 훨씬 나아졌다는 평가다. 「코오롱스포츠」는 하반기 10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1천2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김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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