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포츠(대표 조용노)의 「뉴발란스(New Balance)」가 피트니스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뉴발란스」는 러닝화 부문에서는 인지도와 시장점유율 등에서 확고한 위치를 확보했다는 판단 아래 올 하반기부터는 피트니스 부문에 대한 상품기획 비중과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뉴발란스」는 올 하반기부터 피트니스, 크로스 트레이닝, 워킹 등에 대한 상품 비중을 전체 신발의 20%까지 늘렸다.
이 회사 김동렬 마케팅팀장은, “러닝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러닝화 부문에서는 확고한 2위 자리를 굳혔다. 특히 중앙, 서울, 동아 등 국내 주요 마라톤대회를 스폰서하면서 ‘러닝화=뉴발란스’란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올 가을부터는 피트니스 부문에서 필요로 하는 상품을 크게 늘렸다. 이를 통해 20대 초중반 고객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BS88체육관 등 5∼6개 유명 피트니스센터와 제휴를 통한 공동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또 「버켄스탁」과 「리프」 등 20대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 비중도 늘리는 등 신발 전문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뉴발란스」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2005년 1분기 수주회를 가졌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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