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성장 주역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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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선 대표 ‘슈나이더’ 출시··· 종로 직영점 오픈

2014-10-23 오후 5:57:19






시티 라이프 아웃도어 ‘슈나이더(S.Schneider)’가 서울 종로 직영점을 15일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영업 전개에 나섰다.

이날 오픈 이벤트로 ‘고객과 함께하는 할리데이비슨’이라는 주제로 매장 앞에서 ‘할리데이비슨 포토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슈나이더’ 브랜드와 매장 오픈을 알리기 위해 오픈 당일부터 3일간 서울 인사동ㆍ종로ㆍ명동ㆍ홍대ㆍ신촌ㆍ강남역 등의 지역을 할리데이비슨 8대와 함께 쇼런을 진행했다.

‘슈나이더’는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한 ‘시티라이프 앤 트래블’이 메인 컨셉이다. 기술과 패션을 결합한 아웃도어를 표방한다. 기능성을 베이스로한 테크니컬한 상품력과 디자인, 여기에 어디에서든 착용할 수 있는 토털 룩을 통해 시장의 반향을 일으키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슈나이더’는 ‘네파’ 부사장을 역임하고 ‘네파’를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시킨 김종선 대표가 이끌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상품 기획과 영업 역시 ‘네파’ 출신의 황호석 씨와 한상구 씨가 각각 본부장을 맡았다. ‘네파’ 출신의 한지영 씨도 최근 마케팅 부장으로 합류했다.

이처럼 ‘네파’의 출신들이 대거 ‘슈나이더’의 핵심 멤버로 참여해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슈나이더’는 오스트리아에서 1929년 세바스티안 슈나이더(S.Schneider)에 의해 설립됐다. 초기 기성복을 생산하다, 1953년부터 무역 사업을 추가했고, 60년대는 그간 아웃도어의 제품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스키웨어를 개발했다. 1990~2000년에 접어들어서는 암벽장비와 스키웨어, 바이크 웨어로 사업을 확장하고, 오스트리아 스키 대표팀과 바이크 연맹을 공식 스폰서 활동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이처럼 ‘슈나이더’는 스키웨어로 시작해 바이크웨어, 산악장비 등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사용자 중심 환경에 맞춰 상품 개발을 고집하고 각 분야의 전문성을 높인 우수한 상품력이  강점이다.

한편 ‘슈나이더’ 브랜드는 2011년 오스트리아 현지 법인의 생산 및 판매 중단으로 현재 국내에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슈나이더가 인수해 소유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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