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월시’ 등 3개 브랜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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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초점 브랜드 라인업 강화

2014-09-17 오후 6:54:48






플랫폼이 올 가을 시즌 3개의 슈즈 브랜드를 동시에 선보인다.

플랫폼(대표 장철호)은 2일 플랫폼 플레이스 한남점에서 프리젠테이션을 개최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규 도입하는 브랜드는 영국 스포츠 스니커즈 ‘월시(WALSH)’와 프랑스 여성용 스니커즈 ‘노네임(No NAME)’, 프랑스 스니커즈 ‘베자(VEJA)’ 3개 브랜드다.

플랫폼의 신규브랜드 도입은 라이프스타일 성향이 강한 브랜드를 추가해 최근 추진하고 있는 ‘플랫폼 플레이스’의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전환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플랫폼은 지난 7월 문을 연 ‘플랫폼 플레이스’ 한남점에 각종 생활 소품과 그릇, 주방 용품 등을 함께 구성해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로 오픈했다.

‘월시’는 1961년 영국 볼튼에서 시작한 50년 전통의 스포츠 슈즈 브랜드로 영국의 육상과 럭비 대표팀의 스파이크화를 제작하던 창업자 노만 월시(Norman Walsh)에 의해 만들어졌다.

원부자재를 모두 영국산으로 사용하며 원단 재단부터 바느질, 신골 제작 등 모든 과정을 영국 볼턴에서 수작업으로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네임’은 1992년 프랑스에서 론칭된 여성 플랫폼 스니커즈이다. 90년대 레트로 스타일의 심플하지만 과장된 디테일을 부각하여 젊고 키치한 감성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슬립온 스타일과 미드컷 스니커즈를 선보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브라질어로 ‘바라보다’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 스니커즈 ‘베자’는 천연 소재로 만들어지는 친환경 브랜드를 지향한다.

캔버스는 브라질 북쪽 지방에서 재배한 오가닉 코튼을 사용하고 고무 밑창은 전문 채취자가 아마존에서 채취한 고무 수액을 사용한다.

또한 중개 무역에 소비되는 불필요한 비용을 차단해 신발을 만드는 브라질 장인에게 공정한 임금을 책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랫폼 플레이스’ 한남점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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