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기다렸던 바캉스 시즌. 그러나 피부는 어느 때보다 긴장 상태에 돌입한다.
오가는 비행기 안에서 혹은 자동차 안에서 피부는 메마를 대로 메말라 있다. 바캉스 중에도 신경을 쓴다고는 했지만 충분하지 못한 것은 사실.
산, 바다, 강 등에서 보내는 외부활동이 많은 때라 자외선 노출도 특히 많은 시기. 칙칙한 피부, 주근깨, 각질 있는 거친 피부 등 여름철 피부 트러블의 대부분은 자외선이 원인이라고 하니 자외선 차단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보통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며 얼굴 전체에 고루 펴바르고, 자외선의 위험을 많이 받게 되는 코와 광대뼈 부위는 꼼꼼하게 한번 더 발라주어야 한다. 노출이 많은 옷을 입을 경우 얼굴뿐 아니라 목과 팔 등 몸에도 잘 펴바르는 것이 필수. 자외선 차단 제품의 번들거림이 싫다면 차단제를 바른 뒤 티슈를 이용하여 얼굴을 살짝 눌러준 후 파우더나 트윈케이크로 마무리해 주자.
조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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