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애드컴(대표 이상우)이 「프랭키비」 아시아 영업권을 획득했다.
예신애드컴은 지난 13일 방한한 미국 「프랭키비」의 최고운영책임자(COO) 로라 셔먼(Laura Sherman)과 일본·중국에 대한 영업도 예신애드컴에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로라 셔먼은 회사 오너이자 디자이너인 다니엘라 클락과 함께 경영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예신은 2005년에 일본, 2006년에 중국에 「프랭키비」를 진출시킬 계획이다.
또 미국 「프랭키비」는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 브랜드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가죽의류 등 몇몇 제품은 올 하반기에 미국으로 수출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오는 10월 미국에서 열리는 「프랭키비」 컬렉션에 예신퍼슨스 브랜드를 소개하기로 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예신애드컴측은, “명동 직매장과 백화점을 직접 방문한 로라 셔먼은 예신퍼슨스 브랜드들에 대해, ‘저렴한 가격에 비해 상품력이 뛰어나다’며, ‘뛰어난 머천다이징을 가진 회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7월 현재 신세계 강남점에 「프랭키비」 매장을 운영중인 예신애드컴은 이번 가을에 갤러리아 압구정점을 비롯 4∼5개 주요 백화점에 입점하기로 하는 등 한국시장서 입지 다지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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