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억원대 브랜드 8개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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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 2천억원… 「이엑스알」 100% 신장

2006-03-03 오후 2:56:46

올해 마감매출 1천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 캐주얼 브랜드는 8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7개 브랜드보다 한 개 늘어난 것. 지난해 천억원대 매출을 올린 7개 브랜드―「베이직하우스(1천800억원)」 「지오다노(1천700억원)」 「티비제이(1천650억원)」 「마루(1천600억원)」 「니(1천380억원)」 「뱅뱅(1천300억원)」 「클라이드(1천100억원)」―에 올해는 「이엑스알」이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직하우스」와 「뱅뱅」 「이엑스알」이 25%에서 최고 100% 신장한 수치를 올해 마감 매출로 잡았으며 「니」도 소폭 신장을 목표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는 올해 마감 매출을 2천300억원으로 잡아 캐주얼 브랜드 중 유일하게 2천억원을 넘었다. 전년대비 30% 가량 늘어난 수치. 「뱅뱅」도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1천600억원을 내다보고 있다. 「이엑스알」은 지난해 매출 700억원의 두 배가 넘는 1천500억원을 목표 매출로 잡았다. 「이엑스알」 김원소 과장은, “올 상반기까지만 740억원을 올려 목표를 당초 1천300억원에서 1천5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6월 들어 매출이 감소하긴 했지만 1천400억원은 무난히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니」도 지난해보다 120억원 늘어난 1천5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반면 「티비제이」 「마루」는 안정 지향형으로 매출 목표는 보수적으로 잡고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티비제이」와 「마루」는 각각 지난해 매출보다 50억원, 100억원 감소한 1천600억원과 1천50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클라이드」는 지난해 매출 수준 1천100억원을 유지할 계획이다.

안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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