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옵틱스(대표 허명효)가 안경 및 선글라스 시장의 패션화를 추진한다.
선글라스 전문업체 룩옵틱스는 국내 유명 패션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패션성’과 ‘실용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유통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데코, 소다 등 국내 패션업체와 제휴를 추진하고 있으며 5, 6개 패션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이 회사 김선귀 본부장은, “국내 안경 및 선글라스 시장은 고가 수입시장과 저가 재래시장 제품으로 양분돼 있다. 특히 안경시장은 유통구조가 취약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가 취약하다”며, “폭넓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유명 패션 브랜드와 제휴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1차적으로 5, 6개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브랜드별 성격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전국 백화점과 엄선된 전문점을 통해 유통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룩옵틱스는 라이선스 로열티로 브랜드별 3천만원 안팎의 연간 로열티를 지급할 방침이다.
한편 룩옵틱스는 지난 1993년 설립된 선글라스 전문기업으로서 「캘빈클라인」 「씨케이」 「DKNY」 「도나카란」 「노티카」 「게스」 「구찌」 「폴로」 「막스마라」 「나이키」 등 16개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전개하고 있다.
유통은 41개 백화점과 12개 면세점, 1천200여 개 전문점을 통해 영업을 전개중이며 지난해 310억원 매출을 올리는 등 국내 선글라스 판매업체 가운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