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페이블랙' 파티백 |
감각있는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춘 ‘트랜스포머 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 가지 아이템으로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한 ‘트랜스포머 백’은 상황이나 장소, 의상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으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트랜스포머 백’이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드페이블랙’은 토트, 쇼퍼, 원 숄더, 백팩 등 4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 피타백(32만8000원)을 선보였다. ‘드페이블랙’은 럭셔리 부티크 브랜드 ‘21드페이’의 오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페이 리(이혜경 대표)가 20여 년에 걸쳐 쌓아온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론칭한 매스티지 브랜드.
지난 5월 10일 CJ오쇼핑을 통해 첫 판매된 피타백은 사전 예약 주문만 900여 개에 달했으며, 함께 출시한 카라멜 바디백, 백팩, 스윙백 4종 컬렉션은 3차례 방송을 통해 모두 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페이 리 ‘드페이 블랙’ CD는 “‘드페이 블랙’은 럭셔리 산업에 대한 자신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테일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수개월 동안 공들여 완성한 제품”이라며 “피타백을 비롯한 4가지 아이템들이 명품의 대중화 콘셉트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 제안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잇백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브루노말리’ 스텔라 씬즈백 |
금강제화의 잡화 브랜드 ‘브루노말리’는 지난달 백팩, 숄더, 토트 등 3way로 연출이 가능한 스텔라 씬즈백(59만원/65만원/78만원)을 출시했다.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가죽의 단점을 ‘브루노말리’의 기술력으로 보완한 ‘글로시 브루노 레더’ 소재로 제작됐으며, 화이트 & 블랙, 베이지 & 오렌지 등의 배색과 과감하고 화려한 스터드 장식으로 기존의 모던 클래식한 느낌을 탈피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가방은 ‘브루노말리’의 모델인 배우 박신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류스타인 박신혜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 2주 만에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자리잡는 등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브루노말리’ 명동점 관계자는 “스텔라 씬즈백은 박신혜 효과와 더불어 멀티 스타일로 활용도가 높아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이라며 “한꺼번에 2~3개씩 구매하는 해외 고객들도 종종 있다”고 말했다.
‘하이시에라’ UFO 휠 팩백 |
쌤소나이트코리아가 전개하는 ‘하이시에라’의 UFO 훨 백팩(17만9000원)은 10~20대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백팩과 캐리어 2가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한 이 가방은 일상생활뿐 아니라 아웃도어, 여행 등의 활동에서도 두루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회사 정하원 대리는 “UFO 훨 백팩은 ‘하이시에라’에서 비교적 높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매출 3위 안에 꼽히는 효자 상품”이라며 “기능성은 물론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10~20대 젊은 고객들의 개성을 충족시켜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슬 기자
ls@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