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반(대표 김흔태)의 「다반」이 내년 봄·여름부터 트렌드컬러를 과감히 수용하는 등 스타일리시한 감도를 높인다.
지난주 일본에 품평회를 다녀온 김승준 이사는, “핑크, 오렌지 등 화려한 컬러의 상품을 대폭 보강하고, 정장 셋업물을 강화해 정장과 캐릭터의 브릿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5∼40세의 트렌디한 남성소비자들을 공략, 「다반」의 감도를 높이고, 언타이드 룩의 캐주얼한 트렌드를 과감하게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을상품부터 수트와 드레스셔츠를 제외한 아이템과 직수입 상품을 들여온다. 벨티드하프코트, 신체에 꽉 맞는 핏의 수트 등으로 감도 높은 캐주얼 상품을 제안한다. 또 톤온톤의 부드러운 컬러보다는 콘트라스트가 강한 컬러의 대비가 돋보이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반」은 최근 한명호 실장을 영입하는 등 기획실 인력을 전원 교체했다.
최남희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