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풍물산(대표 이두식)에서 전개하는 남성캐릭터 ‘킨록 by 킨록앤더슨’이 컨템포러리 스타일에 고급감을 더한 ‘럭스 컨템포러리리’ 브랜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보다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봉제처를 바꿀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
‘킨록’은 지난달 말 유로디자인센터에서 리뉴얼 프리젠테이션을 열고 이광호 CD를 영입한 후 새롭게 변화한 올 F/W 신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프리젠테이션은 ‘스페이스 플로팅(Space Floating)’ 이란 주제에 걸맞게 금속 조형작가 이재익씨와의 협업으로 공간에 떠있는 듯한 유니크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이광호 CD 자신의 레이블인 ‘A.AV(아브)’를 함께 전시함으로써 아트와 패션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이란 평가를 받았다.
올 F/W 시즌 스코틀랜드 감성의 모던&시크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리뉴얼하는 ‘킨록’은 컬러를 모노톤 위주로 정리하고 레드 등 한 두가지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신광철 이사는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모던하면서 시크한 감성의 럭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올 1월 이광호 CD를 영입했다”면서 “최근 들어 유니섹스 개념의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들마저 남성 라인을 90%까지 늘리는 등 남성복 부문의 마케팅이 활기를 띠고 있어 이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리뉴얼을 단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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