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복 브랜드 ‘컬리수’를 전개하는 드림스코(부회장 이용백)가 원가 인하와 마케팅력 강화 등으로 자금력을 회복하며 순항하고 있다.
김승환 과장은 “지난 2011년 한세그룹에 합류한 이후 체질 개선 노력을 통해 안정 기조에 들어섰으며 올해에는 7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비비드 컬러의 유러피언 스타일을 표방하는 ‘컬리수’는 4~10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국내 200개, 중국 100개 등의 점포를 오픈했으며, 6월에는 롯데마트 부산점과 홈플러스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는 70개의 가두점을 비롯해 130개 매장이 할인점에 입점해 있다.
드림스코는 6월에 들어 북유럽풍의 영아복(0~5세) 브랜드 ‘모이몰른’을 국내와 중국에서 동시에 론칭하고 연말까지 20~30개의 매장을 신규 오픈할 계획이다.
김 과장은 “이런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내년에는 1000억원대에 이르는 영유아복 브랜드를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위해 설치된 컬리수, 모이몰른, 중국 등 3개 사업본부가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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