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물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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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확장 본격화… 하반기 백화점 10개 입점

2006-03-03 오후 2:22:58

로만손(대표 김기문)이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올 하반기 주요 백화점 10개점에 입점을 예고하는 등 유통확장을 본격화할 예정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이에스티나」가 올 하반기 롯데 본점·대구·부산·광주·안양·일산점을 비롯해 현대 중동점과 천호점, 삼성플라자, 대백프라자에도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주얼리 시장의 전반적인 불황에도 「제이에스티나」의 백화점 대거 입점에는 지난 시즌부터 영업중인 롯데잠실점에서의 성과가 큰 힘이 되었다는 평가다. 「제이에스티나」는 롯데 잠실점에 ‘티아라’ 라인을 별도로 전개, 3평 남짓한 매장에서 월평균 4천500만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아가타」와 함께 동종 업계 매출 1, 2위를 다투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마케팅 김윤정 대리는, “티아라 라인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별화된 상품력과 더불어 가격만족도도 높은 편이어서 하반기 유통확장은 브랜드력 향상과 매출 증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제이에스티나」가 ‘제냐티아라’ 라인과 ‘환타지티아라’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냐티아라 라인은 티아라의 후속 라인으로 고양이를 캐릭터화한 제품이며 귀걸이, 펜던트, 헤이핀을 포함 49스타일 가량을 선보였다. 가격은 기존 티아라 제품의 가격대와 비슷하다. 또 티아라 신상품으로 선보인 환타지티아라는 흑진주 등을 사용해 볼륨감과 글래머러스한 컨셉을 가미함으로써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했다. 가격은 25∼50만원대로 기존 제품보다 소폭 상승시켜 제냐티아라와 차별을 두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올 하반기 런칭한 캐주얼브랜드 「엘록」과 공동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엘록」의 여성 티셔츠 일부 제품에 ‘제냐’의 이미지를 프린트한 제품을 선보이고,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는 「엘록」의 남성라인 일부 제품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김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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