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모아(대표 이윤식)의 「빌트모아」가 9월까지 15개의 매장을 추가로 여는 등 매장 오픈이 활발하다.
「빌트모아」는 지난 상반기에 20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현재 매장은 대리점이 42개, 할인점이 37개로 85개의 유통망을 확보했다.
8월에만 영등, 서산, 삼척 등의 대리점과 양산·파주의 이마트 매장 등 7개 매장의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연말까지 95개, 내년 상반기까지 105개, 내후년까지 150개의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채태신 상무는, “할인점에서의 성장을 발판으로 가두상권과 지역 백화점 등으로 「빌트모아」의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제는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점효율을 높이고, 수익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빌트모아」는 매장이 확대됨에 따라 영업인력과 배송인력을 늘리고, 매장간 원활한 상품흐름을 위한 전산물류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다. 점별 이익을 높이고, 매장간 물류흐름을 원활히 할 수 있는 배송차량도 도입한다.
지방 중소도시의 매장 오픈시 지역별로 차별화된 마케팅도 준비중이다.
「빌트모아」측은 점별 광고판촉비를 외형매출의 7%로 두고, 각 매장에서의 지역밀착광고를 하도록 본사 차원에서 금전적인 지원을 해줄 예정. 극장, 버스 광고 등 지역 상권에서 오픈시 화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판촉을 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 하반기에는 상품에도 변화를 줬다. 점퍼와 티셔츠 등 단품 캐주얼 물량을 22%로 늘리는 등 대리점 영업을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에도 힘썼다.
「빌트모아」는 상반기에 전년대비 15% 성장한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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