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7일 국내 최초로 가로수길에 문을 연 ‘프레드페리’ 플래그십스토어는 브랜드의 출신지 영국을 떠올리게 하는 벽돌로 꾸민 외관부터 인상적이다.
메인거리의 ‘지오다노’ 바로 뒷편에 위치한 ‘프레드페리’ 매장은 외관 뿐만 아니라 1~2층 전체를 60년 전통의 브랜드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1층에는 ‘어센틱 컬렉션 숍’을 구성했다. 대표적인 아이템인 피케셔츠가 한 면을 차지하고 있으며 외부 창가 VM은 ‘브리티시 니팅 패턴’을 주제로 ‘프레드페리’의 다양한 니트류 제품을 표현했다.
매장 2층은 ‘로렐 리스 컬렉션 숍’으로 구성했다. 또한 의류 뿐만 아니라 ‘프레드페리’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오래된 LP판과 잡지 등의 다양한 소품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브리티시 헤리티지를 공유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소개하는 프로젝트인 ‘프렌즈 오브 프레드’의 일환으로 더플코트로 유명한 ‘글로버롤’부터 ‘코지’ ‘힐 톱 스카프’ ‘투탈’ 등을 함께 구성해 셀렉트숍의 기능도 갖췄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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