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GGPX」가 올해 600억원의 공격적인 목표를 수립했다.
지난해 봄 합리적인 가격대의 매스티지 영 캐주얼로 콘셉트 리뉴얼을 단행한 「GGPX」는 가파른 매출신장세를 기록, 패션 유통가의 주목을 받아왔다.
글래머러스 섹시 캐릭터의 강한 이미지로 빠른 성장세를 보여준 「GGPX」는 지난해 성공적인 유통확장으로 총 60개점을 확보했으며, 올해 75개점을 통해 600억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2006년 봄·여름 시즌에는 시크한 느낌의 수트 구성과 아우터 비중을 늘리는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유럽 해상의 화려하고 대담했던 해적 이미지를 노골적이고 화려한 그래픽, 징 장식 등을 이용해 개성 강한 여성미로 표현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 영 캐주얼과는 더욱 차별화된 섹시 글래머러스 캐주얼로 이미지를 구축한 「GGPX」는 올해부터 브랜드 안정화와 차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고객관리 시스템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1월 말 새롭게 단장하는 「GGPX」 홈페이지는 정보제공과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로 고객 참여를 활성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고정 고객 확보와 함께 잠재 고객 흡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06년 봄·여름 시즌부터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와 해외 모델을 활용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강조해 나갈 방침이다.
그동안 브랜드 아이덴터티인 섹시 코드를 강조하기 위해 이효리를 광고 모델로 활용해 왔던 「GGPX」는 브랜드 콘셉트와 인지도 등이 정착되었다고 판단, 이번 봄 시즌부터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미지의 해외 모델을 광고 마케팅 모델로 등장시킬 예정이다.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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