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햄」 부평점
“기존 캐주얼 브랜드에 식상해 있던 소비자의 입맛을 맞춰준 상품력이 선전하는 가장 큰 이유죠. 또 대부분의 트레디셔널 브랜드가 고가임에 비해 「폴햄」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트레디셔널 웨어를 입을 수 있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지난 2월 오픈한 「폴햄」 부평점의 박근자 사장은 「폴햄」의 상품력을 가장 큰 매력으로 꼽았다. 「폴햄」을 연상시킬 수 있는 레드, 블루 컬러를 이용한 티셔츠와 카고팬츠, 후드 티셔츠가 인기아이템.
「마루」 「니」 「스멕스」 등 캐주얼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박근자 사장의 운영 노하우가 신규브랜드 「폴햄」을 띄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박 사장은 본인이 운영하는 다른 매장들과 연계한 판촉 이벤트를 진행한 것.
박근자 사장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영수증을 가지고 「폴햄」매장을 찾아오면 사은품을 주는 방식의 판촉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존 매장의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신규 매장인 「폴햄」으로 고객을 이끌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설명했다.
또 박 사장과 3∼5년 정도 호흡을 맞춰온 직원들의 노력도 「폴햄」을 빨리 안착시키는데 한 몫을 했다. 「폴햄」과 같은 상권에 위치한 박 사장의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단골 고객들에게 신규브랜드「폴햄」을 소개한 것. 또 「폴햄」의 점장을 맡고 있는 직원도 「마루」 매장에서 5년 가까이 근무해 기존 고객층을 활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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