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즈 전문업체 J&D글로벌에서 대형 신발 매장 「슈즈카페」를 론칭해 신발 SPA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슈즈카페」는 330㎡(100평) 이상 대형 매장으로 전개하며, 이곳에는 드레스화에서부터 캐주얼화, 고급 라인인 수입 브랜드, 그리고 자체 잡화 브랜드까지 한데 구성해 슈즈가 중심인 잡화 SPA 브랜드를 전개한다는 것이다.
「슈즈카페」를 전개하는 J&D글로벌은 1991년 신발 사업을 시작해 22년 이상 한 우물만을 파온 신발 전문업체다. 지금까지 무 차입 경영을 원칙으로 내세워 탄탄한 재무 구조를 갖춘 J&D글로벌은 이번 슈즈 SPA 전개를 통해 국내 대표 신발 제조 및 유통 업체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슈즈카페」는 자체 브랜드 70%와 수입 브랜드 30%로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대 신발부터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라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슈즈카페」는 회사 자체 브랜드인 「아사코 파리」 「크리스찬 줄리」 「밀라노 옴므」 「헨리메인」 등과 최근 새롭게 유통 계약을 체결한 수입 브랜드인 「사라만다」 「크라운드파이브」 「갈리지오」 등 다양한 브랜드로 구성되며, 제일 먼저 홈플러스를 통해 유통망을 전개하게 된다.
홈플러스 가운데 알짜 매장인 서울 상암점과 부산 아시아드점에 2014년 2월부터 차례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장창주 J&D글로벌 대표는 "「슈즈카페」는 타 업체처럼 커다란 공간에 신발을 쭉 나열해 놓은 듯한 가벼운 느낌의 매장이 아니라, 유럽의 커피숍처럼 고급스런 분위기에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최신 트렌드의 신발 SPA 매장으로 선보이게 된다"고 강조했다.
J&D글로벌은 「슈즈카페」 홍보를 위해 최근 미스코리아 출신 모임인 녹원회와 제휴해 사인회를 비롯해 브랜드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심장병 환자 돕기 후원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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