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동에프엔의 「리스트」가 선보인 구스다운이 판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리스트」는 지난달 1일 9만8000원 구스다운을 2만장 출시했다. 이후 매주 700장 이상씩 판매고를 보이고 있어 한 겨울이 오기 전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겨울이 오기 전 다운 패딩을 미리 구매하려는 알뜰 쇼핑족을 겨냥한 것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인동에프엔은 선기획으로 대물량을 확보했으며, 글로벌 직소싱 프로세스를 통해 원재료 절감, 비수기 생산, 유통 단계 축소 등을 통해 품질대비 가격을 낮췄다.
트렌디한 디자인도 인기 요인이다. 더욱 슬림해진 구스다운 재킷은 블랙, 다크 네이비, 카키, 오렌지, 민트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리스트」 관계자는 “구스다운 시즌 트렌드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니즈에 충실한 아이템을 만들었기에 히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구스다운은 전년 대비 30% 절감된 가격으로 거위털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 했으며 품질 수준 또한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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