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마트 대형점 오픈
최근 문정동 아울렛 상권에 남성복 매장의 오픈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LG패션이 직영하는 「LG패션마트」가 대형점을 오픈했으며, 9일에는 유로물산의 캐릭터캐주얼 「넥스팀」이 오픈할 예정이다.
우성아이앤씨의 캐릭터 정장브랜드 「본」은 지난주에 기존 매장을 리뉴얼했으며, 에스앤제이의 「리씨옴므」도 지난달 25일에 문을 열었다.
전문가들은, “문정동 상권의 고객이 20대 중반∼30대중·후반까지 넓어졌다. 최근 골프와 TD브랜드들이 매장을 열면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LG패션마트」는 LG패션 직영으로 운영되며, 3층, 600평 규모로 상설 할인 매장이 밀집되어 있는 문정동 상권에서 최대 규모. LG패션측은 고급화와 대형화로 아울렛상권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상설 할인 매장과 달리 층을 신사복, 여성복, 골프웨어 등을 존(Zone)별로 나누고, 각각의 브랜드 매뉴얼에 맞춘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를 통해 한층 브랜드의 고급스러움과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게 특징. 「TNGT」는 1층에 단독정상 매장으로 입점했다.
「마에스트로」와 「닥스」 등 LG패션의 대표 브랜드를 비롯해 「알베로」, 「제덴」, 「애시워스」 등 LG패션의 주요 브랜드가 모두 입점했으며, 생산 후 1년이 지난 제품을 4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최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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