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스앤스펜서」가 국내 시장 변화에 발맞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변신한다.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요즘 새로운 소비주체로 중장년층이 떠올랐지만, 젊고 감각적인 패션을 선호하는 중장년층의 체형에 맞는 상품과 스타일을 갖춘 브랜드는 마땅치 않다. 이에 「막스앤스펜서」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패밀리 브랜드로 재정비해, 감도 높은 어덜트웨어와 영 캐주얼 시장의 고객들을 모두 만족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전략 차원에서 「막스앤스펜서」는 「오토그라프」를 선보이며 변신의 첫 발을 내디뎠다.
지난 4일 롯데백화점 본점 영웨이브에서 팝업 스토어 형태로 선보인 「오토그라프」는 30~40대 여성을 위한 컨템포러리 커리어 캐주얼 브랜드다. 30~40대 여성들이 회사와 일상에서 세련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며, 가격 대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오토그라프」는 2014 S/S 시즌부터 모노 브랜드 형태로 「막스앤스펜서」의 패션 트렌드 상품군을 대표하겠다는 것.
「막스앤스펜서」는 「오토그라프」를 시작으로 연령대별 트렌디한 서브 브랜드를 함께 전개해 20대부터 60대까지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막스앤스펜서」는 남녀 패션뿐만 아니라 아동복, 란제리, 리빙, 뷰티 등 유니크한 토털 패밀리 상품을 모두 갖출 계획이다.
따라서 내년 S/S 시즌부터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대형 매장 형태로 유통망을 넓힐 방침이다.
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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