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동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숍 『트윈키즈365』가 대형 유통 채널의 핵심 테넌트로 부각하고 있다.
참존어패럴(대표 문일우)이 지난해 하반기 첫 선을 보인 『트윈키즈365』는 최근 롯데마트 구리점, 삼산점, 김해점 등과 롯데아울렛 청량리점 등 4개 대형 유통에 입점했다. 규모는 대부분 400㎡ 안팎의 핵심 테넌트로 입점했으며, 추후에도 몇몇 점포에 추가로 입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앞서 모다아울렛 천안점과 마리오,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도 330㎡ 이상의 중대형 점포로 입점해 안정된 매출을 올린다.
이 회사 문일우 대표는 “대부분 점포에서 매출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 오전에는 먹거리와 의류를 구매하는 주부들이 주를 이루고, 저녁에는 퇴근길에 심부름하는 남편들의 비중도 적지않다. 고객들의 불편을 줄여주겠다는 취지와 잘 부합되고 있다. 점포가 늘어남에 따라 카테고리별 1위에서 3위까지 상위권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비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윈키즈365』는 9월말 여주 375에 330㎡ 규모의 19호점을 오픈하고, 이달에도 대형 유통점에 2개 추가 입점하는 등 신규점 오픈이 활발하다. 올 연말까지 30개점까지 확장해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매출은 모다아울렛 천안점과 서울 상도점, 제주점 등이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평일에 300~400만원, 주말엔 900~1000만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초 오픈한 제주 이도점(240㎡)은 월세 350만원짜리 매장에서 1억원의 월매출을 올리는 등 근린상권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고 있다.
문 대표는 “근린상권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근거해 그들이 필요로 하는 구색을 잘 갖춰야 한다. 예를 들어 의류 부문에 대해 강점을 가졌더라도 남대문이나 온라인에서 강한 아이템은 발빠르게 사입해 구성해야 한다. 운동화와 바람막이 점퍼 등은 「아디다스」 「뉴발란스」 「노스페이스」 등 전문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하고, 특히 전문성을 보일 수 있도록 VMD에 투자해야만 리테일 시대로 진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트윈키즈365』는 「트윈키즈」와 「머라이언」 등 아동복 전문기업으로 유명한 참존어패럴이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유아동을 위한 전문점으로서 출산용품에서부터 의류, 분유 등 먹거리, 장난감, 유모차, 서적 등을 한 곳에 모은 원스톱 라이프 스타일 숍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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