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년 전통의 이탈리아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FERRINO)」가 백화점과 가두점 등 유통망 강화에 나섰다. 서울 마포 직영점 전경. |
143년 전통의 이탈리아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FERRI NO)」가 유통망 강화에 나서 주목된다.
「페리노」는 지난 7월 서울 마포 직영점 오픈에 이어 8월에는 첫 백화점 매장으로 롯데백화점 대전점을 오픈했다. 9월에는 서울 청계산점, 충남 서산점, 전남 목포점 등의 대리점 오픈을 확정하는 등 유통망 확대에 적극 나선 것이다.
「페리노」 관계자는 “최근 등산, 캠핑의 폭발적인 인기로 대리점 개설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올해 안으로 백화점 3개, 대리점 15개를 확보하면서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리노」는 유통망 강화와 함께 마케팅에도 집중한다.
「페리노」는 최근 빠른 인지도 상승을 목표로 한류 스타 장근석씨를 모델로 발탁했다. 이와 함께 TV CF는 물론 옥외 광고, 지면, 인터넷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페리노」를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페리노」는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미국, 프랑스, 호주 등 35개국에 유통하고 있는 브랜드다. 세계적인 산악인 라인홀트 메스너(Reinhold messner), 에두르네 파사반(Edurne Pasaban) 등을 후원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편 「페리노」를 전개하는 호전리테일은 호전실업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 호전실업은 1985년 설립된 의류 OEM 제조 및 수출 전문 회사로 28년 역사와 인도네시아에 5개의 공장을 보유한 생산 전문 업체다. 호전실업은 세계적인 브랜드 「나이키」 「노스페이스」 「아디다스」 「언더아모」 「갭」 등과 거래해 2012년 기준 연간 2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F/W 시즌 이미지 컷. |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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