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캐주얼 브랜드 「캉골」이 주요 백화점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한다.
캉골은 5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시작으로 7일 롯데 청량리점, 9일 광복점, 14일 대구점 등 백화점에 직영매장을 연다. 「캉골」은 트렌드에 앞선 대구, 부산 등의 지역으로 네트워크를 넓혀 눈길을 끈다. 이로써 「캉골」은 기존 22개 매장에서 26개로 늘어난다.
「캉골」은 영국서 1938년 모자 브랜드로 설립돼 80년대 미국 언더 힙합계를 통해 알려진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의류, 가방 등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75년의 전통의 영국적 감성에 국내 소비자의 취향과 소비 패턴을 반영해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캉골」은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브랜드 서포터즈 '캉골러', 아티스트의 감성을 향유하는 '캉골 컬쳐클럽 파티' 등의 각종 이벤트가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브랜드 인지도도 상승했다. 이에 자연스럽게 지방 진출이 활발해진 것이다.
이정혜「캉골」마케팅팀 대리느 "유행에 민감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길 원하는 요즘 젊은이들의 입맛에 맞춰 감각적인 상품들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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