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빈폴, 애스크, 신세력 형성 / 대한민국 데님르네상스- 관련기사1
가+
가-

2006-02-28 오후 1:26:09

「지오다노」 「빈폴」 「애스크」 「폴햄」 「엔진」 등 캐주얼 브랜드가 데님시장의 신세력으로 부각하고 있다. 이들 브랜드들은 최근 패션시장에서 상위권을 형성한 데 이어 그 여세를 몰아 최근에는 데님 아이템에 대한 기획비중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 최근 이들의 매출 가운데 데님 제품이 20~30%를 차지하는 등 매출 상승세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지오다노」는 데님 부문에서만 연간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애스크」는 올 가을 청바지가 상승세를 리드하고 있다. 특히 이들 캐주얼 브랜드는 최근 본지가 실시한 대학생 설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는 등 데님 전문 브랜드 못지않은 브랜드력을 보여주고 있다. 데님이 최근 패션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기 때문에 인지도와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에서 구매하는 비중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 전문가들은, “최근 국내 데님시장에서는 디자인이 차별화된 스타일이 판매를 주도하고 있다. 패턴과 워싱에 대한 전문성은 기본이며 차별화된 디자인이 중요하다. 트렌드를 반영하고 자기 브랜드만의 컨셉을 살릴 수 있는 기획력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들 브랜드는 매장에 데님 코너를 구성하고 데님에 대한 POP를 내세우는 등 데님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애스크」는 올 가을에 ‘스타일리쉬 데님’이란 테마로 데님을 판매하고 있으며 데님에 포커스를 맞춘 미니 카탈로그를 제작했다. 특히 「애스크」는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애스크진」을 별도 브랜드로 전개할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신규 브랜드로 시장을 공략하기보다는 이미 소비자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간다는 것이 「애스크」의 전략. 「폴햄」은 이번 가을부터 매장 내에 데님 전문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 데님은 전문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것. 스타일도 레귤러, 부츠컷, 와이드 부츠컷, 카고팬츠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톰보이는 상반기에 기존 「빔스아웃피터스」를 「톰보이진」으로 전환했다. 「톰보이」가 가진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진 전문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것이 「톰보이진」의 전략이다. 「엔진」은 기존 스포티즘 이후의 전략을 데님 중심으로 계획하고 있다. 브랜드 네임에서부터 엔‘진’을 담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겨울시즌부터 마켓 테스트를 거쳐 내년 춘하시즌 본격적인 전개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