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칸토, 법정관리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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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4 오후 1:31:01

엘칸토가 1년 6개월 만에 법정관리에서 벗어났다. 엘칸토 측은 지난 8일 수원지방법원 파산부로부터 회사 정리절차 종결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수원지법은 “엘칸토가 자금력 있는 제3자(모나리자 컨소시엄)에 인수돼 회사 재정 및 경영이 정상화됐고 향후 정리계획 수행에 지장이 없어 법정관리 종결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법원이 회사 정리절차 종결신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엘칸토는 2004년 5월 법정관리 신청 1년 6개월 만에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경영 정상화에 본격 돌입하게 됐다. 엘칸토는 법정관리 기간 동안 내실을 다지기 위해 충격흡수 구두 개발 등 상품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지난 추석 기간 동안 상품권 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50% 상승했다.

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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