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F/W 캠페인, “음악을 입다”
가+
가-

2013-09-03 오전 10:45:16



「베네통」이 2013 F/W 캠페인을 음악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음악을 다양한 사람들의 개성과 문화를 통합하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캠페인 모델에는 패션과 음악 분야에서 떠오르는 6명의 글로벌 아이콘이 선정됐다. 모델 릴리 맥매니머, 클로에 노가드, 박수주와 팝 가수 스카이 페레이라, DJ 루이스 사이모넌, 클라우드 사이모넌이 그 주인공이다. 모델들은 음악을 통해 각자의 삶의 경험과 개성을 표현해 화보에 담았다.


촬영은 저명한 패션 포토그래퍼 미카엘 잰슨이 맡았다. 그는 인기 스타의 화보를 비롯해 인상적인 광고, 캠페인, 유명 잡지 표지 촬영을 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 촬영에서는 모델들의 음악과 에너지까지 강렬한 이미지로 연출해 호평을 받았다.


알레산드로 베네통 그룹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문화와 경험들이 음악 장르로써 통합될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색처럼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감정을 소통할 수 있다. 따라서 음악은 인류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세계전인 언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국 출신 릴리 맥매너미는 18세의 어린 나이에 모델 일을 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이러한 그의 적극적인 도전 정신과 신선한 매력은 패션업계를 매료시켰다.


미국 모델 클로에 노가드는 독특한 총천연색 머리와 몽환적패션으로 주목받았다. DJ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클로에는 시끄러운 음악과 음악 축제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핫한 아시안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인 박수주는 음악에도 재능을 드러내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피아노와 플루트를 연주해왔으며 노래 실력 또한 수준급이다. 70년대 락을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밴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스카이 페레이라는 음악과 패션계의 잇걸이다. '마이 스페이스'라는 곡으로 데뷔한 그는 동세대의 이야기와 열망을 담은 곡 300개 이상을 작곡했다. 뉴욕 패션위크나 파리 패션위크에서 DJ를 하기도 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루이스 사이모넌은 DJ자 음악가로 이전에 「프라다」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루이스는 친형제인 클라우드 사이모넌과 함께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형제는 락밴드 클래쉬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던 아버지 폴 사이모넌의 음악적 재능을 이어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8월부터 세계 주요 매장과 온라인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