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픈한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점의 이너웨어존이 매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패션관에서 명품관 웨스트점으로 리뉴얼한 후 브랜드당 매출액이 1.5배 가량 뛴 것.
리뉴얼 전 평균 300만원 가량의 매출이 500만원으로 뛴 「바바라」와 평일 400만원, 주말 600만원의 매출을 보이는 「CK언더웨어」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프린세스탐탐」 「오바드」 등도 매출이 상승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세트당 50∼60만원의 고가상품이 꾸준히 팔려나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바라」내 서브라인으로 전개하던 ‘라바쥬’의 경우 리뉴얼 전 이틀에 1개꼴로 팔렸으나 리뉴얼 후 하루에 1∼2개씩 판매되고 「프린세스탐탐」 「오바드」와 함께 구성되어 있는 고가 란제리 「리즈샤멜」도 판매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너웨어존을 담당하는 이정우 씨는, “리뉴얼 후 가격저항이 없는 소비자들이 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브랜드 담당자들과 고가 아이템의 비중을 높이는 문제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매출상승이 ‘오픈발’인지 당분간 지켜봐야 하겠지만 이너웨어존에 입점한 브랜드들이 다들 상승기류를 타고 있어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점은 「트라이엄프」가 퇴점하고 「딤」이 새롭게 입점했으며, 2층에서 영업하던 「크리스찬디오르」와 4층의 「CK언더웨어」 「돌체앤가바나」가 3층에 함께 구성되었다.
한편, 오픈 기념으로 지난주 「바바라」 「와코루」 「빅토리아시크릿」 「프린세스탐탐」 등이 이너웨어존에서 패션쇼를 가졌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