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하반기 우븐 의류 성장세
가+
가-
유아동복 브랜드「컬리수」올해 620억 매출 기대

2013-06-13 오후 5:03:36

한세실업의 자회사인 드림스코의 유아동복 브랜드 「컬리수」 여름 시즌 컷.


한세실업이 국내 경기 침체와 의류 업계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순항하고 있다. 2/4분기에는 홈플러스 등 내수 시장에서 중저가 콘셉의 우븐 의류의 판매가 크게 늘었다. 특히 한세실업의 자회사인 드림스코가 전개하는 유아동복 브랜드 「컬리수」의 올해 매출은 6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컬리수」는 하반기에도 우븐 의류를 앞세워 내수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조만간 1000억원대의 브랜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비 지출이 늘어나는 것이 문제이지만, 중국 내수 시장에서의 「컬리수」의 판매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어서 조만간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세실업의 우븐 의류 매출은 3년 이내에 전체의 30%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또 한세실업이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OEM)으로 미국과 유럽 시장에 니트 의류를 수출하는 사업도 순조롭다. 주요 바이어인 아베크롬비&피치, 아메리칸 이글, 갭, 홀리스터, 유니클로, H&M 등 글로벌 의류 브랜드들의 주문량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라는 것.


한세실업의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 관계자는 “중국의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OEM 물량이 동남아로 이전되고 있다. 따라서 베트남 공장의 주문량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의 실무자들이 「컬리수」에 이은 비슷한 규모의 새로운 브랜드 인수를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세실업의 올해 1/4분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11.7% 증가한 2625억원, 영업이익은 7.3% 증가한 142억원을 기록했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