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대표 최형석)의 잡화 브랜드 「톰보이위즈」가 미국 매직쇼에 참가해 5만달러의 수주를 받는 등 해외수출이 활발하다.
「톰보이위즈」는 지난달 30일부터 6일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매직쇼에 참가해 56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20건을 계약, 5만달러의 수주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톰보이위즈」는 이번 전시회에 단독 부스를 설치했으며, 가방과 지갑을 중심으로 선보였다. 상품 구성은 미국시장에서 중가로 형성될 수 있는 가격대 위주로 출품했다.
미주지역의 매장을 소유한 소매상, 방문판매 전문회사, 카탈로그 판매회사, 인터넷 판매회사 등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들과 상담했으며, 캐나다와 맥시코, 파나마, 자메이카, 푸에리토리코 등지에서 온 바이어도 있었다. 또 일본, 중국, 스페인 등에서 온 수입업자들이 독점권에 대해 문의하기도 했다.
유럽식 감각이 가미되어 여타 브랜드와 확연히 구별되며 가격경쟁력이 높다는 것이 현지 바이어들의 평가.
김원 해외사업부 부장은, “전시회 이후에 L.A. 사무실을 방문하겠다는 바이어와 이메일 상담을 원하는 바이어도 상당수 있어 향후 지속적인 영업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톰보이위즈」는 지난 2월 파리 쁘렝땅백화점 진출 후 유럽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9월 현재 스페인의 대형 백화점 엘크로탱글레스와 벨기에, 스위스 등 유럽과 중국 등지에 6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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