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에 지난 2월 5일 오픈함 「반스」대리점 전경 |
「반스」 대구 동성로점은 지난 2월 5일 오픈했다. 상권의 메인 위치에 자리잡은 동성로점은 1~2층 규모로 1층 115.5㎡(35평)은 매장, 2층은 창고로 사용한다. 코너 매장으로 멀리서도 눈에 띄고, 전면 파사드를 2층까지 올려 웅장한 느낌의 비주얼이 특징이다.
박준용 점주 |
박준용(51) 「반스」 동성로점 사장이 브랜드를 선택하면 타 지역 점주들이 따라 할 정도로 대구 지역에서 브랜드를 잘 선택하기로 유명하다.
“「반스」가 스포츠 브랜드의 새 강자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상권 내 핵심 자리에 대리점을 과감하게 열었어요. 국내에 액션 스포츠·스트리트 브랜드가 전무한 상태라 「반스」가 직진출하면 ‘이 시장을 리드하겠구나’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현재 운영 중인 또 다른 브랜드는 국내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 전국 수위권 매출을 다투고 있다.
“제 시각으로 보면 「반스」는 파워 브랜드로 성장이 확실합니다. 단 본사와 대리점 간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전제돼야 하지만요. 30년간 매장 운영 경험에 비춰보면 본사와 매장이 서로 딴 생각을 한다면 절대 목표를 달성할 수 없죠. 지난달 5000만원대, 이달은 8000만원 정도 매출이 예상됩니다. 이 정도로는 만족스럽지 않아요. 하반기 월 1억원을 넘어 2억원까지 달성할 계획입니다.”
「반스」동성로점 매장 직원들 |
박 사장은 직원들에게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긍정적 사고와 목표 의식을 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과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긍정적 마인드와 목표 달성 의지는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
“직원들에게 출근할 때 일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매장에서 즐기며 돈 벌러 간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바로 일 자체를 즐기는 긍정적 생각을 강조한 것이죠. 이를 위해 직원들에게 독서를 권합니다. 특히 ‘시크릿’ ‘아카바의 선물’ ‘일본전산’ 등이 직원들의 필독서입니다.”
박 사장은 “「반스」는 조만간 파워 브랜드로 떠오를 겁니다. 이미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가 높게 형성된 게 그 증거입니다. 앞으로 동성로점의 매출이 오르는 것을 지켜봐 주세요. 직원들과 함께 최고 매출을 달성하겠습니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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