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영화계 후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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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하트 캠페인 통해 단편영화 제작 후원

2013-05-10 오후 2:06:15



남성 어번 캐주얼 「시리즈」는 이달부터 웜하트(Warm Heart)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웜하트 캠페인은 국내외 작가들의 재능 기부로 매년 웜하트 티셔츠를 출시, 판매 수익금으로 소외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 출시한 웜하트 티셔츠는 밀라노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이효준, 이탈리아 출신 아티스트 알레산드로 페차티, 스위스의 잔마리아 찬다 등 3명이 재능 기부로 함께했다.

이효준은 파괴를 위한 창조물 ‘무기’를 소재로 한 작품을, 알렉산드로 페차티는 ‘자동차를 타고 있는 사람’, ‘기관사와 기차가 있는 풍경’ 등 오래된 사진에 페인팅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형태의 작품을 담았다. 잔마리아 찬다는 극도로 단순화한 드로잉을 통해 작가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또 「시리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후원, 시네마테크 리뉴얼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는 단편영화 제작지원에 나섰다.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숏!숏!숏!’ 프로젝트의 단편영화 제작을 후원해 젊은 영화 감독들의 문화예술 활동에 힘을 실어준 것.

‘숏!숏!숏!’ 프로젝트는 하나의 공통된 주제를 놓고 단편영화를 제작해 공개하는 전주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소설과 영화'라는 부제로 김영하 작가의 작품을 영화로 소개했다. 「시리즈」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김영하 작가의 단편 소설 ‘피뢰침’을 각색한 이진우 감독의 ‘번개와 춤을’이라는 작품의 제작 지원과 촬영팀을 위한 의상을 지원했다.

한경애 「시리즈」 상무는 “올해로 3회째 이어지고 있는 웜하트 캠페인은 패션 브랜드만의 고유한 방법으로 소외된 문화?예술을 후원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젊고 역량있는 예술가들이 그들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시리즈의 응원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민경 기자
jm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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