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골」이 언더그라운드 문화와 아티스트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
영국 모자 브랜드 「캉골」이 론칭 75주년을 기념,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 200명과 전시·공연을 결합한 이색적인 파티를 내달 10일 홍대 엔트러사이트에서 개최한다.
「캉골」은 영국 스트리트 문화를 기반으로 성장한 만큼 브랜드 정체성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파티를 기획했다. 사진과 설치작품의 전시회와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많은 컬처 피플들의 호응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38년 영국에서 탄생한 「캉골」은 2008년 스페셜조인트그룹에 의해 국내 소개된 이후 모자를 비롯해 자체 제작한 가방, 의류,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30억원의 외형을 기록했으며, 올해 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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