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트코리아의 서해관 대표는 지난 24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마무트」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
최근 직진출을 선언한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가 24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브랜드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열린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마무트코리아는 현재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국내 브랜드와 라이언스 브랜드로 포화 상태에 있다고 진단하고, 스위스 1위의 프리미엄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로써 「마무트」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와 고품질의 혁신적 제품을 기반으로 국내 프리미엄 아웃도어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마무트코리아는 지금까지 산악인과 등산 애호가를 중심으로 높았던 브랜드 인지도를 보다 다양한 층으로 확대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유통망을 전국 주요 상권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현재 유통망 수는 24개인데, 올해 말까지 34개로 확대하고 백화점 입점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마무트코리아는 국내 리서치를 통해 한국 시장만을 위한 전략적 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따라서 2015년까지 한국인을 위한 개발 상품 비중을 80%까지 늘릴 방침이다.
서해관 대표는 “스위스 본사는 한국을 글로벌 10대 거점 지역으로 삼고 한국 아웃도어 시장의 성장 잠재력과 소비자들의 안목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면서 “마무트코리아는 글로벌 본사와의 연계 강화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중심의 상품 정책으로 산을 사랑하는 국내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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