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아웃도어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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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성·저가’ 전략으로 저변확대 노려

2006-02-27 오후 3:27:22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가 아웃도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차별화된 유통과 초저가 전략으로 캐주얼 시장을 평정한 「베이직하우스」는 올 가을부터 아웃도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1차로 70개점에만 아웃도어 제품을 구성했으며 판매추이에 따라 구색과 입점 점포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베이직하우스」의 아웃도어 시장 진입전략은 ‘가격’과 ‘패션성’. 기능성 위주의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에 비해 패션성과 실용성이 강화된 제품으로 승부하겠다는 것. 특히 150개에 이르는 지역밀착형 대형매장을 통해 아웃도어 제품의 대중화를 꾀하고 있다. 도상현 「베이직하우스」 전무는, “아웃도어 시장은 최근 3년 간 매년 30% 이상의 외형 신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8천억원에 이를 만큼 유망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지나친 기능성 위주 경쟁과 높은 가격 등으로 인해 저변확대에 어려움이 있다. 또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등 몇몇 브랜드 외에는 사입점 위주로 전개되고 있어 고객들이 구매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패션성이 강화되고 저렴한 가격의 아웃도어 제품을 통해서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직하우스」는 듀폰의 써모라이트와 라이크라 소재를 사용해 원형복원력과 보온성 등 기능성에서도 여느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은나노 기술 적용해 99% 이상의 항균 기능과 속건성을 가진 신소재 원단 ATB-100 원단을 사용해 땀이 나도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는 것. 「베이직하우스」는 아웃도어 라인 출시에 맞춰 ‘손지창-오연수’ 부부를 모델로 기용해 기존 ‘고수-조이진’ 커플과 함께 새로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젊은 층에게는 고수와 조이진으로 어필하고, 아웃도어를 중심으로 한 성인 캐주얼 시장은 손지창-오연수 커플을 활용한다는 계획. 한편 「베이직하우스」는 지난 2000년 출시 이후 매년 3배 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1천8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베이직하우스」는 9월 현재 150개점을 운영중이며 올해는 2천3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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